영화 '시동' 주역들이 2019년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부터 3위까지 휩쓸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1월 27일부터 2019년 12월 28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3361만 377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하여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 분석하였다. 지난 11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억 2105만 5082개와 비교해보면 10.37% 증가했다.

1위는 12월 극장가서 열일을 펼치고 있는 마동석이 차지했다. 마동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178만 2727 미디어지수 314만 3742 소통지수 136만 4344 커뮤니티지수 125만 153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54만 2349로 분석되었다.

마동석이 출연한 '시동'과 '백두산'은 12월 극장가에서 한국영화 파워를 입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할리우드 데뷔작인 '이터널스'에서 히어로 역할로 캐스팅돼, 촬영 중인 것으로 화제을 모았다.

2위 역시 '시동'의 정해인이 차지했다. 정해인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228만 2291 미디어지수 299만 9997 소통지수 95만 3011 커뮤니티지수 130만 72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53만 6027로 분석되었다.

3위 박정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259만 6531 미디어지수 254만 3898 소통지수 87만 4207 커뮤니티지수 107만 404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8만 8676로 분석되었다.

박정민은 '시동'의 흥행뿐만 아니라 대세 유튜버이자 EBS 연습생인 10살 펭귄 '펭수' 팬심을 입증하고, MBC '나혼자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하는 등 많은 활약을 펼쳤다.

4위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공유가 차지했다. 공유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200만 9710 미디어지수 193만 9391 소통지수 87만 508 커뮤니티지수 87만 488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9만 4497로 분석되었다.

5위는 '백두산'에서 이병헌과 콤비 플레이를 선보인 하정우가 이름을 올렸다. 하정우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70만 3915 미디어지수 267만 1326 소통지수 130만 1062 커뮤니티지수 99만 954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7만 5851로 분석되었다.

한편 30위 순위는 마동석, 정해인, 박정민, 공유, 하정우, 이병헌, 한효주, 한석규, 조여정, 김태우, 최민식, 손예진, 현빈, 전혜진, 이영애, 공효진, 윤계상, 이성민, 김민석, 이정은, 이선균, 박서준, 송중기, 라미란, 염정아, 송지효, 정우성, 이정재, 권상우, 박성훈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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