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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도 나홀로…트렌드 읽은 성공 아이템

통계청 조사 결과, 올해 1분기 기준 ‘나 홀로 사장’인 1인 자영업자는 약 396만 명에 이르렀다. 지난해 1분기 386만명보다 10만명 가량 늘어났다.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한 나 홀로 사장은 경기 불황도 한 몫을 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축인 1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것으로도 풀이된다.

이에 맞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1인 전문점, 이른바 ‘일코노미’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싱글족을 겨냥한 창업은 소자본이 가능한데다 인건비·운영비 절감 효과가 커 프렌차이즈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부상하는 추세다.

 

◆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채선당은 지난 19일 1인 가마솥밥 전문점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가마솥밥)’을 론칭했다. 지난 2월 안테나숍 차원으로 대학로에 선보인 직영점 ‘가마솥밥’이 대박집으로 등극하자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가마솥밥은 가성비를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고객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 냈고 회전율이 높아 수익률을 극대화 하는데 성공했다.

 

◆ 1인 샤브샤브 ‘샤브보트’

이미 채선당은 지난해 1인 샤브샤브 전문 브랜드 ‘샤브보트’로 큰 재미를 봤다. 친환경 야채와 호주 청정우를 사용해 혼자 먹을 때도 제대로 먹고 싶다는 1인 가구의 니즈를 제대로 반영했다. 특히 1인분 가격이 4900원으로 저렴해 인기를 끌었다.

 

◆ 1인 보쌈&커피 ‘베리나이스’

서울 신림동에 둥지를 튼 1인 보쌈&커피전문점 ‘베리나이스’는 메인 상권에서 벗어난 곳이지만, 학생들 사이에서 신림동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1인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 보쌈의 경우 혼자 먹기 쉽지 않고 1인용 보쌈을 파는 곳이 적지 않지만, 베리나이스의 경우 4000원대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혼자서 먹을 수 있어 좋다.

 

◆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밥스’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밥스테이크(밥스)’는 혼자서 즐기기 어려운 스테이크를 테이크아웃 해 갈 수 있다는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다. 지난달 신세계 강남점에서 입점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 한식 포장 브랜드 ‘국사랑’

한식 포장 브랜드 ‘국사랑’의 경우 집에서 만들기 번거로운 찌개, 국, 전골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포장 판매하면서 급성장했다. 이는 한식뷔페, 퓨전 한식 등이 외식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한식과 외국식을 융합한 새로운 한식 장르가 만들어지고, 성공 확률이 높은 창업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에디터 김준  june@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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