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의 큰 형부가 한 명언(?)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종옥이 등장했다. 배종옥씨는 매일 운동하신다는 얘기가 있다는 양세형의 말에 배종옥은 "그렇지도 않아요"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배종옥은 홍현희의 매니저가 홍현의가 너무 운동을 안해 단명을 걱정하고 있다는 말을 듣자 "정말 운동을 한 번도 안해요?" 라고 물었다.

이에 홍현희가 "먹고 자면 너무 행복하다"라고 하자 배종옥은 온화한 미소로 자신의 큰 형부의 명언을 꺼냈다. 바로 "운동하지 않을거면 먹지도 마라"라는 것. 단호한 명언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