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Z)가 배우 정해인과 함께한 2020 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정해인은 포멀한 수트 부터 편안한 일상복까지 상반된 스타일을 소화하며 스위트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남성 직장인들의 필수 아이템인 셔츠를 내추럴한 무드로 연출했는데 타이를 착용한 클래식한 수트룩과 대조되는 반전매력이 돋보이며 셔츠의 소매를 무심히 걷어 올려 남성미와 지성미를 함께 발산하며 여심을 저격한다.

이어 셋업수트와 일상룩에서는 라임, 옐로, 네온그린 등 풋풋하고 상큼한 컬러가 돋보인다. 절제된 컬러와 대비되는 포인트 컬러 스타일링으로 모던함에 트렌디함을 더했다. 특히 맨투맨과 타이, 셔츠를 함께 매치해 봄을 닮은 비즈니스룩을 새롭게 제안했다. 정해인의 봄 수트룩과 봄을 닮은 일상 화보는 오늘부터 전국 매장과 앤드지 공식 온라인몰 및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앤드지는 16일부터 한 달간 앤드지 신상 봄수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앤드지 전국 매장과 공식몰 탑텐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신성통상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