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배우 하정우가 등극했다. 그 뒤를 이어 현빈과 정우성이 나란히 2, 3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1월 21일부터 2017년 12월 22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78,438,87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지난 11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201,094,994개와 비교해보면11.27% 줄어들었다.

2017년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5위 순위는 하정우, 현빈, 정우성, 송중기, 공유, 차태현, 곽도원, 윤계상, 이병헌, 유아인, 강동원, 김무열, 이종석, 김향기, 김동욱, 이정재, 마동석, 유지태, 한지민, 황정민, 설경구, 한효주, 전지현, 강하늘, 나문희 순이었다.

 

1위는 12월 ‘신과함께-죄와 벌’과 ‘1987’ 두작품에 모두 출연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하정우의 몫이었다. 하정우 브랜드의 참여지수는 605,634 미디어지수 2,989,896 소통지수 2,117,559 커뮤니티지수  2,973,476가 되면서 브랜평판지수 8,686,565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404,190와 비교하면 155.17% 상승했다. 

중견 배우 김용건의 장남으로 본명은 김성훈인 하정우는 스펙트럼이 넓은 연기를 하면서 다양한 팬층을 가지고 있다. 특히 먹방의 달인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다.

 

‘공조’에 이어 ‘꾼’으로 돌아온 현빈 브랜드는 하정우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참여지수   2,112,682 미디어지수 1,275,057 소통지수 1,980,448 커뮤니티지수 2,164,624가 되면서 브랜평판지수 7,532,81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959,126와 비교하면 51.90% 상승했다.

 

3위, ‘강철비’로 소비자들의 참여를 끌어낸 정우성 브랜드는  참여지수 1,999,319 미디어지수 1,226,104 소통지수 1,280,938 커뮤니티지수  2,992,196가 되면서 브랜평판지수 7,498,557 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331,834와 비교하면 73.10% 상승했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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