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등장한 딸기 뷔페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황진이, 농민, 조폭 그리고 씨름 선수 등 다양한 비주얼로 호텔 딸기 뷔페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랜선 친구들’의 미션을 받고 점심 식사로 딸기 뷔페에 방문한 멤버들은 불만을 터트렸지만, 믿을 수 없는 딸기의 향연에 넋을 놓고 말았다.

딸기 우유부터 각종 디저트까지, 먹고 싶은 각종 딸기 먹거리를 접시에 한가득 담은 이들은 자신감 넘치는 셀카를 찍어 랜선 친구들에게 전송하기도 했다.

한편 방송에 나온 딸기 뷔페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서 선보이는 '살롱 드 딸기'로, 제철 딸기를 활용하고 바비인형으로 꾸민 인테리어로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인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그랜드 워커힐 서울, 롯데호텔 서울&서울 잠실, 쉐라톤 서울 다큐브시티 호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등의 호텔에서도 봄철 딸기 뷔페를 운영 중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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