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첫 방송되는 tvN ‘숲속의 작은 집’ 포스터가 공개됐다. ‘숲속의 작은 집’은 인적이 없는 숲 속에 고립되어 행복을 찾기 위해 ‘오프그리드’ 등을 시도하며 슬로라이프를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윤식당2’의 후속프로그램으로 바쁜 도시의 삶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한줄기 위안과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나무와 숲을 배경으로 한 소지섭과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피실험자들은 주위에 있는 것이라곤 자연과 자기 자신 뿐인 이곳에서 ‘나답게 살기’를 통해 행복을 찾아나간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오롯이 혼자서만 생활해나가는 이들의 모습이 실제로 시청자들이 이들의 ‘행복 실험’을 관찰하는 듯한 느낌을 줄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이들을 둘러싼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도 함께 전할 예정. 도시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자연만의 매력을 통해 마치 예능이 아니라 하나의 영화를 보는듯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숲속의 작은 집’은 오는 6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관련기사
- 주종혁X고영빈, 스릴러 연극 ‘컨설턴트’ 출격...완벽한 죽음 설계자
- 데상트 ‘2018 듀애슬론 레이스’ 6월 인천 송도 개최
- ‘브라보 마이 러브’ 히트곡 제조기 김형석 명곡, 내달 뮤지컬로!
- 김생민 ‘성추행 파문’, 대중은 왜 유난히 그에게 차가울까
- "3년만의 안방극장 복귀" 현빈,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출연 확정
- ‘코치뮤즈’ 박신혜, 뉴욕컬렉션 초청 ‘시크 B컷화보’ 공개
- 이효리, 4.3사건 추념식서 시 '바람의 집' 낭송...뭉클한 희생자 추모
- ‘나의 아저씨’ 이선균·아이유, 삶을 견뎌내는 사람들(ft.명대사)
- '레이디버드' '바바바'...관객 배꼽 저격하는 코미디무비 4
- “벌써 봄이 왔니?”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잇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