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레전드 미드 'CSI'의 새로운 시리즈 'CSI: 베가스'가 공개된다.

사진=드라마 'CSI:베가스'
사진=드라마 'CSI:베가스'

오늘 22일 21세기 최다 시청 미드 'CSI'의 새로운 시리즈 'CSI: 베가스'가 드디어 오늘 공개를 앞두고 있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전세계 20억 시청자가 열광한 'CSI: 라스베가스' 종영 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CSI: 베가스'는 해체 위기에 놓인 과학 수사대로 돌아온 길 그리썸이 새로운 요원들과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수사 기술로 라스베가스의 범죄 사건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시즌 1 런칭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전미 시청률 1위를 연속 탈환하며 미국 드라마 시장의 황금기를 이끌고,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대량 생산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레전드 미드의 반가운 귀환에 전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드라마 'CSI:베가스'
사진=드라마 'CSI:베가스'

특히, 이번 'CSI: 베가스'에서는 시리즈를 최정상의 자리에 올려놓은 주역 길 그리썸이 12년만에 컴백, 또 다른 원년 멤버 사라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시너지를 발산할 것이 예고되며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더불어 현 과학수사대 반장 로비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일인자들로 구성된 뉴페이스 멤버들이 한층 진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펼칠 박진감 넘치는 범죄 수사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지난 10월 15일 공개된 'NCIS: 하와이'와 'FBI: 인터내셔널'에 이어 'CSI: 베가스'는 LG유플러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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