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에 특별 출연한다.

 

사진=비와이 인스타그램

 

13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비와이는 드라마 '슈츠'에서 래퍼 역할로 출연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작품을 통해 배우 장동건, 박형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비와이는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를 펼친 적은 있으나 드라마 등을 통해 정극 연기를 해 본 경험은 없다. '슈츠'가 그의 첫 정극 연기 작품인 셈이다.

비와이는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강석(장동건 분)과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 고연우(박형식 분)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미국 NBC 인기 시리즈 '슈츠'를 세계 최초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한편, '슈츠'는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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