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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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02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942명, 경기 347명, 인천 214명 등 수도권이 1503명, 경북 111명, 대구 81명, 경남 78명, 충남 66명, 강원 37명, 제주 32명, 광주 28명, 전북 27명, 충북 21명, 대전 20명, 전남 14명, 울산·세종 각 3명 등 비수도권이 52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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