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에릭의 미니앨범 ‘어니스틀리(Honestly)’ 발매 기념 북미투어가 5개 도시에서 매진됐다고 전했다.
 

또 일부 도시는 공연장을 넓은 곳으로 이동해 진행하게 됐다며, 다른 도시에서의 추가 공연 개최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에릭남은 오는 6월 북미투어를 통해 미국 및 캐나다의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중 워싱턴 D.C와 필라델피아, 보스턴, 미니애폴리스 및 캐나다 밴쿠버 등 5개 도시에서의 공연이 전석 매진이 되었다.

특히, 필라델피아 보스턴 미니애폴리스에서의 공연은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넓으은 규모의 공연장으로 장소를 변경해 눈길을 끌었다.

또 멕시코 팬들의 공연 요청에 오는 7월에는 멕시코시티에서 추가 공연을 계획했다.

에릭남은 오는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뉴욕, 워싱턴 및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 7월 멕시코 공연까지 총 15개 도시에서 총 16회의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해 8월에도 에릭남은 미국 뉴욕 및 애틀랜타 등지에서 투어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에도 전좌석 매진과 공연장 변경 등 현지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에릭남의 세 번째 미니앨범 ‘Honestly’에는 타이틀곡 ‘솔직히 (Honestly...)’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