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망원동 아파트가 소개됐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마포구 망원동에 있는 매물이 소개됐다.

사진=MBC
사진=MBC

이른바 망리단길 등 핫한 장소들이 가득 모여있는 망원동. 특히 의뢰인의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는 것이 최고 장점이었다.

양세찬은 “운동 좋아하는 의뢰인의 맞춤형”이라고 자신했다. 이 집의 이름은 바로 망원팤아파트였다. 망원 체육공원 도보 5초라는 매물은 우선 1층에 편의점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신축 아파트인 매물은 들어서자마자 박수를 치게 만들었다. 깔끔한 현관에는 중문이 설치돼 있었다. 거실 역시 넓은 이 집은 방3개, 화장실 2개 구조였다. 베이지 톤의 가구들이 주는 따뜻함과 깔끔함이 편안함을 선사했다.

또 에어컨과 공기순환기까지 설치돼 있었다. 양세찬은 “이사할 때 제일 걱정인게 가구들이 그 집이랑 어울릴까 걱정하게 되는데 어떤 색도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다소 좁은 주방에 양세찬은 “그런데 우리가 여러명이서 사는게 아니지 않냐”라며 아일랜드 식탁으로 조리대를 연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방 안 쪽에는 다용도실도 있었다.

또다른 방은 깔끔하고 넓은 구조였다. 시스템에어컨이 기본 옵션인 데다 창이 두개라 환기를 하기에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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