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내년은 행운만 가득하길 바라는 이들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지 고민이라면 알레산드로 멘디니 조명 브랜드 라문의 무드등 벨라와 깜빠넬로 누오보를 추천한다.

벨라는 테이블 램프이자 침대 스탠드 조명이다. 종 모양의 실루엣을 따라 퍼지는 부드러운 색조의 빛이 따뜻하면서 로맨틱한 공간 분위기를 연출해 주어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홈파티 아이템으로 제격이며 사랑하는 사람과 잔잔한 홀리데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눈 건강에 최적화된 조명인 만큼 벨라의 기능성은 뛰어나다. 자외선, 적외선이 방출되지 않고 빛 떨림과 발열 현상이 없어 인체와 눈 건강에 무해함을 인증하는 RoHS 안정성 최고 등급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20단계의 조도 조절 기능으로 사용자에 최적화된 빛 구현이 가능하다.

여기에 바흐, 쇼팽, 푸치니, 파헬벨 등의 10가지 클래식 멜로디와 스위스 오르골 명인의 '해피 버스데이' 멜로디를 탑재해 상단을 터치하면 빛과 함께 잔잔한 클래식 사운드가 흘러나온다.

캔들라이트 조명 깜빠넬로 누오보 역시 연말 감성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작고 아담한 사이즈에서 나오는 넓은 파장의 빛과 아름다운 오르골 멜로디로 어느 공간에서든 잘 어우러져 포근하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주어 많은 이들의 워너비 조명으로 꼽힌다.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라문 직영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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