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다시 돌아온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출격 준비를 마쳤다.
 

박나래는 ‘비디오스타’에서 화려한 입담과 센스,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혼, 그리고 깔끔한 진행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오늘(1일) 재개되는 ‘비디오스타’ 출격은 그녀의 토크를 기다리는 시청자들과 팬들의 기대를 집중시키고 있다.

박나래는 개편 후 더욱 강력해진 ‘비디오스타’에 발맞춰 이전 보다 더욱 과감한 입담과 개그감을 쏟아낼 것을 예고했다. 깐족과 독설사이를 능청스럽게 넘나드는 거침없는 그녀의 토크가 여지없이 스튜디오를 초토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나래는 “‘비디오스타’를 통해 시청자분들을 다시 만나게 돼 무한 영광이다. 유일한 여성예능으로써 특유의 친화력과 공감으로 게스트들을 더욱 더 탈탈 털어드리겠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예능퀸 다운 재치 만점 각오까지 밝혔다.

더불어 “우리 무서운 사람들 아니에요, 겁먹지 마세요” 라며 앞으로 출연할 게스트들에게도 메시지를 전달, 그녀의 활약이 기대감을 더욱 달구고 있다.

이처럼 박나래는 자타공인 예능계 여제다운 독보적인 개그감으로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저격, 또 한 번 프로그램을 이끄는 MC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과시할 전망이다.

박나래의 더 강력해진 토크가 기대되는 ‘비디오스타’는 오늘(1일)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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