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회고록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가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사진=도서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사진=도서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오늘(13일) 예스24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회고록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가 1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로 2주째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그 뒤를 SBS '그 해 우리는'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그 해 우리는 2'와 '그 해 우리는 1'가 이었다. 출간 직후 2위와 3위에 나란히 안착해 드라마의 인기를 증명했고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중인 김호연 작가의 소설 '불편한 편의점'은 4위를 기록했다. 장영하 변호사의 '굿바이, 이재명'은 전주보다 세 계단 내려간 5위에 자리했다.

사진=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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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한국사 및 토익 수험서 강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22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 2, 3급)' 상하편은 금주 6위와 7위에 나란히 올랐다. 실전 문제풀이집 '2022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기출 500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또한 13위에 자리했다.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겨울 방학. 자녀교육에 관한 고민과 해법을 담은 도서들도 주목 받은 한 주였다. 15만 부모들의 찬사를 받은 인문 교육 멘토 김종원 작가의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은 14위에 올랐고, 학습과 성장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모와 아이들을 위해 가면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메타인지 실천법을 담은 신간 '임포스터'가 1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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