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 사영을 앞두고 있다.
영화는 칸 현지에서 해외 유력 언론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북미에서 오프닝 1억 7,000만 달러 수익이 예측되며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최초 상영을 앞두고 세계 10대 신문 중 하나인 더 타임스는 “2018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힘을 실었다. 현지 언론인 FRANCE24 역시 “2018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해야 할 작품”으로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를 언급했다.
이외에도 BBC NEWS, LA타임스 등이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주인공 한 솔로가 예상치 못한 팀에 합류, 상상을 초월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이다.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뷰티풀 마인드’ ‘다빈치 코드’ 시리즈의 거장 론 하워드가 메가폰을 잡아 견고한 역출력으로 작품을 완성했다.
여기에 ‘스타워즈’라는 거대한 세계관, 그리고 한 솔로라는 인물의 영웅적 서사로 오리지날 시리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볼 수 없던 개성 강한 캐릭터, 사상 초유의 모노레일 스턴트 액션과 세상에서 가장 빠른 함선 밀레니엄 팔콘을 타고 벌이는 화려한 전투 액션, 대규모 스케일의 첨단 특수효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북미보다 하루 빨리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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