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칸 영화제에서 처음 참석한다.
제시카는 15일 밤(현지시각) 제71회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주얼리 브랜드의 초청으로 성사된 것이다. 제시카의 이번 행보가 향후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모델 겸 방송인 티아라 뱅크스, 가수 머라이어 캐리 등 글로벌 스타들이 대거 소속된 미국 UTA(United Talent Agency)와 파트너십 계약을 한 제시카의 행보가 칸 영화제까지 이어졌다.
앞서 UTA 맥스 미카엘 아시아 마켓 총괄 디렉터는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잠재력과 능력을 갖춘 제시카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기대가 크다. 아티스트 성장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던 바 있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2014년 소녀시대를 공식 탈퇴하고 패션 사업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 최근엔 한국계 미국인 배우 이기홍과 '투벨맨3'의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며 연기자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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