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엽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를 시작했다.
 

17일 일간스포츠는 정엽이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며 데이트 목격담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정엽 소속사 롱플레이뮤직 측은 이날 오전 "현재 교제 중인 여성이 있는 것이 맞고 교제 기간은 얼마 되지 않았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가 일반인(비연예인)이라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가수 정엽이 열애를 인정했다.

정엽의 여자친구는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이며, 우아하고 여성스런 이미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엽은 이 여성과 백화점, 레스토랑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데이트 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정엽은 지난 2일 정규 3집 '메리 고 라운드' 이후 3년 만에 새 싱글 '없구나'를 발표했다. 이 앨범 준비 과정에서도 여자친구는 든든한 지원한 역할을 했다.

이번 싱글은 Nothing Better’ ‘You Are My Lady’ 등 정엽의 히트곡을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에코브릿지와 그가 이끄는 누플레이(NuPlay) 작가들이 협업해 완성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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