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 등 대한민국 상위 1% 크리에이터들의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오는 7월 6일(금)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는 대세 크리에이터 4인방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의 개성이 한껏 드러난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새롭게 출격하는 ‘랜선라이프’는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그들의 성공 뒤에 숨겨진 콘텐츠 제작과정과 리얼한 생활을 공개할 전망이다.

게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은 게임기를 손에 쥐고 잔뜩 몰입된 표정으로 유쾌함을 자아냈고, 18년차 토크 크리에이터 윰댕은 마이크와 함께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송 경력이 화려한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은 각종 메이크업 도구와 함께 하고 있으며, 밴쯔는 햄버거와 소시지핫바를 양껏 들고 기분 좋은 표정으로 음미하는 등 먹방 크리에이터다운 모습을 자아낸다.

이날 촬영장에서 크리에이터 4인방은 프로답게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여유롭게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이 보여줄 그들만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랜선라이프’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그들의 밀착 24시를 공개할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이나라 PD는 “요즘 1인 크리에이터는 10대들의 선망의 직업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그들의 일상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랜선라이프’는 1인 크리에이터들의 분명한 철학과 남다른 노력 등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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