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년 전통의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가 올 여름 수상 스포츠 애호가들을 위한 다이버 워치 ‘씨스타 1000 젠트 오토매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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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스타일과 바다에 최적화된 성능을 결합한 ‘씨스타 1000 젠트 오토매틱’은 주야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스포티한 다이버 시계로,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가진 파워매틱 80무브먼트를 장착해 탁월한 정확성을 보장한다.

특히 최대 30바(1000 ft)의 압력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견고하게 완성됐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1바는 물이 정지한 상태에서 10m의 수압을 견딜 수 있음을 의미해 ‘씨스타 1000 젠트 오토매틱’은 최대 300m의 수압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이처럼 해저 탐험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이번 모델은 뛰어난 가독성뿐만 아니라 야광 핸즈의 초침에 야광 점이 더해져 시간을 더욱 빠르고 손쉽게 읽을 수 있다.

총 4가지의 제품으로 출시되는 씨스타 1000 젠트 오토매틱 컬렉션은 깊고 맑은 바다를 연상시키는 다크 블루, 그레이 혹은 블랙 컬러의 다이얼과 러버, 메탈 소재의 스트랩으로 구성돼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수상 스포츠맨을 위한 필수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의 완벽한 다이버 워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한편 +마크와 직사각형 블랙&레드 케이스가 인상적인 티쏘 시계는 ‘전통을 기반으로 한 혁신’을 모티프로 특별한 재로, 진보한 기능, 세심한 디자인과 함리적인 가격대의 시계다. 패션 좀 아는 남자들 사이에서 잇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 티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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