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덕팀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매물을 가져왔다.

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이날 박현빈과 양세찬은 해방촌 오거리까지 도보로 3분이 걸리는 신축 매물을 소개했다.

내부는 전용면적 약 30제곱미터에 방 하나와 화장실 하나를 겸비해 1인 가구에게 안성맞춤인 구조였다. 인테리어 역시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안락한 느낌을 자아냈다.

거실은 기본 옵션인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었고, 창문 밖으로는 탁 트인 해방촌 뷰가 펼쳐져 있었다. 소파 뒤에는 통창을 통해 베란다로도 나갈 수 있었다. 특히 베란다에서는 남산 타워가 가까이 보이는 명품 전경을 즐길 수 있었다.

박현빈은 남산타워 뷰에서 착안해 해당 매물의 이름을 자신의 노래를 패러디한 ‘남산 한번 믿어봐’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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