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배두나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캐스팅 배경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배두나, 이기찬, 수주, 스테파니 리가 함께하는 '물 건너간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두나는 라나 워쇼스키와 릴리 워쇼스키 자매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한 바 있다.

배두나는 "감독님이 먼저 연락을 했다"며 "그래서 셀프테이프를 찍었다. 오디션을 어떻게 보는지 몰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배두나는 "카메라 테스트를 보러 시카고로 오라더라. 그리고… 그냥 됐다"며 스스로 생각해도 놀랍다는 듯 당시를 회상했다.

어떻게 캐스팅이 된 거냐는 질문에 배두나는 "모르겠다. 그때는 영어도 잘 못했다"고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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