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의 댄스 배틀 프로그램 ‘댄싱하이’에서 이승훈팀 오동교-송찬이가 ‘슈퍼마리오’의 마리오와 루이지로 변신해 에이스 유닛 무대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댄싱하이’에서 오동교와 송찬이는 슈퍼마리오 듀오 마리오와 루이지로 완벽 변신, 깜찍하면서도 놀라운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각각 TOP3와 TOP10으로 선정된 이승훈팀 오동교와 송찬이는 ‘댄싱하이’에서도 내로라하는 막강 실력자들로 팀을 대표해 나섰다. 루이지와 마리오로 완벽 변신, 게임 속 슈퍼마리오를 재현한 의상과 흠잡을 데 없는 댄스 실력까지 모두 갖춰 스페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트와이스 모모는 “보면서 입꼬리가 계속 올라갔어요”라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제이블랙은 “의상과 콘셉트가 강한데도 완벽하게 구현했고, 안무도 센스있게 잘 맞아 떨어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