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가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를 진행했다.

3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CP 최영인) 38회에는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이날 신애라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상대로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했다. 테스트에 앞서 신애라는 “왜 나의 기질을 알아야 할까요?”라고 물었다.

이승기는 이에 “소크라테스 형님이 그러셨죠. ‘너 자신을 알라’”라고 답했다. 멤버들은 “그러니까 왜 알아야 하냐고”라고 동문서답에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성재는 “나를 알아야 남을 알 수 있어서?”라며 “남을 논하기 전에 나 자신부터 알아야 하니까”라고 나름의 추리를 내놨다.

신애라는 “나 자신을 알아야 남을 이해할 수 있다”라며 “우리 남편이 기질 테스트를 했는데 나랑 극과 극이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총 12가지 기질로 구분할 수 있다”라며 멤버 한 사람, 한 사람의 기질을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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