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 배우 매튜 다우마가 딸 전소미를 언급, "소미가 제일 못하는 사람이 되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오늘(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 출연자인 배우 강지환, 김재화, 매튜 다우마, 이유비, 가수 신지, 양홍석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매튜 다우마는 육군3사관학교 입교에 딸 전소미가 어떤 반응을 보냈냐는 질문에 "제일 못하는 사람 되지 말라고 했고 그냥 재밌게 다녀오라고 했다"고 밝혔다. 딸의 말에 매튜는 힘든 생도 생활을 이겨냈다.

'진짜사나이300'의 유일한 군필자인 배우 강지환은 오랜만에 다시 군 생활에 도전한 데 대해 "입대 순간에도 과연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심리적으로 많이 공황 상태였다. 다행히 옆에 좋은 생도들이 함께 힘든 훈련을 한다는 생각에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