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의 아파트가 완공을 앞두고 모습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임찬) 263회에는 자신이 입주할 아파트를 보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이시언은 이날 관악산으로 향하는 길에 아파트 공사현장을 지나게 됐다. 2년 전 텅 빈 공사현장에는 어느덧 아파트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새 공사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었던 것.

무지개 회원들은 단번에 이시언이 이사할 아파트를 알아봤다. 뿌듯해하는 모습에 “입주 날짜가 언제예요?”라고 묻자 이시언은 “12월 중순부터 들어갈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주택청약으로 오랜 기다림 끝에 새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 이시언에게 “집들이 제대로 하셔야겠네”라고 당부했다. 이시언은 “근데 굉장히 불안해요. 내 집을 처음 장만하니까”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시언은 앞서 9년간 주택청약을 꾸준히 부은 끝에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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