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성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매력 발산에 나섰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철인3종 경기에 도전한 성훈의 지원군으로 나선 ‘페이스메이커’ 지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지호성은 등장부터 남다른 비주얼을 발산하며 검도 국가대표 상비군다운 피지컬을 겸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수영 선수 출신 성훈의 체력을 능가하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 여기에 그레이빛 헤어스타일마저 완벽하게 소화하며 오빠미를 발산했다.

점심 내기가 걸린 달리기 대결에서는 성훈을 가볍게 이기며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검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신예 지호성은 그룹 코코소리의 신곡 ‘미 아모르’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발탁돼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드라마 ‘마음의 소리-리부트’에서 연하남으로 등장해 소녀시대 유리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호성은 오는 11월 1일(목)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단독 공개될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미르’역으로 출연한다.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올린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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