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이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뽐냈다.
8일 첫 방송된 MBCevery1 '시골경찰4'에서는 신현준, 오대환, 이청아, 강경준이 강원도 정선 신동파출소에서 시골경찰로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시골 경찰투입 하루 전날 강경준의 집이 공개됐다. 강경준은 "내가 경찰이라는 게 말이 안 되는 것 같다"며 프로그램 합류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아내인 장신영은 걱정하는 강경준과 함께 짐을 꼼꼼하게 쌌다. 짐을 싸던 중 장신영은 "짐 다 쌌어? 나 데리고 가. 나도 싸"라며 애교를 부렸다. 강경준은 "2박3일간 헤어지는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아쉬워하던 장신영은 "자기야, 정복 한번 입어봐"라고 말했다. 경찰복을 입은 강경준은 어색해했지만, 장신영은 "멋있다"라고 칭찬하며 눈에 물든 핑크빛 애정을 뿜어댔다. 그리고 강경준을 향해 "잘할 수 있을 거야"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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