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애정만만세’의 인연을 이어가는 세 여배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변정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현숙, 배종옥 등과 함께 터키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터키에서 열기구 체험에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소 추운 기온 때문에 단단히 챙겨 입은 이들 3인방이 열기구에 탑승해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과 함께 변정수는 “소리가 들립니다. 돌아가기 싫어하는 소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세 사람은 2012년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두터운 우정을 유지하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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