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파리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8일(현지시간) 성대하게 막을 올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파리 월드 프리미어에 수현이 참석했다. 영화에서 저주를 받아 뱀이 되는 내기니 역을 맡은 수현은 캐릭터의 다크 포스를 연상케 하듯 블랙드레스를 입고 등장,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 함성을 끌어냈다. 미모는 물론 매혹적인 레드립과 시원한 각선미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할리우드 스타 에디 레드메인, 캐서린 워터스턴, 앨리슨 수돌, 댄 포글러, 에즈라 밀러, 주드 로, 칼럼 터너, 조 크라비츠 등 주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원작자인 J.K. 롤링과 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까지 함께했다. 할리우드 대작의 주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수현의 당당한 자태는 전 세계의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를 진행, 상영 직후 수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강렬한 존재감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미국 LA에서 시작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첫 프로모션에 이어 파리 월드 프리미어에 함께하며 글로벌 스타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수현의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렸다. 오는 14일 국내 배공.
사진=워너브라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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