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흥행에 이어 프레디 머큐리 메모리얼 싱어롱 상영회가 열린다.

사진='보헤미안 랩소디' 스틸컷

지난 10월 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전설적인 퀸의 음악이 흥행에 한몫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바통을 이어받아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기리는 메모리얼 싱어롱 상영회가 열린다.

24일 프레디 머큐리의 기일을 맞아 퀸의 명곡을 관객들이 함께 부르는 ‘MX 돌비 애트모스 메모리얼 상영회’가 진행된다.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상영회에 이어 또 한 번 ‘떼창’의 기적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메모리얼 상영회는 전국 메가박스 MX관 8곳(코엑스점, 목동점, 상암점, 송도점, 대구신세계점, 고양스타필드점, 영통점, 하남스타필드점)에서 상영한다. 21일 현재 7개 지점이 매진돼 ‘보헤미안 랩소디’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이번 싱어롱 상영회 ‘프로 떼창러’ 모집에도 5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보헤미안 랩소디’ 팬덤과 떼창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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