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윙키즈'가 관객을 위한 포토존을 오픈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스윙키즈' 포토존/ NEW 제공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다.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흥 넘치는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스윙키즈' 측은 최근 재기 발랄한 ‘스윙키즈’ 댄스단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페셜 포토존을 설치해 극장을 찾은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봉 전 각종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호응을 받은 '스윙키즈'가 오합지졸 댄스단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에게 즐거움을 준다.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는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는 ‘Swing Kids’ 조명을 배경으로 춤추고 있는 개성 만점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다채로운 포즈로 생동감을 전하는 '스윙키즈' 포토존은 오합지졸 댄스단 사이에서 제6의 멤버로 함께 춤을 추는 듯한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다. 

또 씨네Q 신도림에도 포토존이 있다. 눈길을 붙잡는 오합지졸 댄스단은 물론 엘리베이터와 기둥 등 영화관 곳곳에 현수막이 설치돼 인증샷을 남기려는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스윙키즈’ 멤버들과 함께 흥을 발산하는 관객의 재기 발랄한 인증샷들은 SNS에서 새로운 열풍을 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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