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4.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미운 우리 새끼’는 지난 2일 115회 방송부터 3주째 25%에 육박하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과 광장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두 사람은 떡볶이를 시작으로 녹두빈대떡, 어묵 등 군침을 자극하는 메뉴들로 먹방을 펼쳐 안방에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이 모습을 보며 홍자매의 어머니는 "아유 정말 환장허겄네" "어짜쓰까잉~" 등 구수한 사투리를 선보이며 두 딸을 바라봐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