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의 뜨거운 마지막 무대가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에는 워너원의 공식적인 마지막 활동 무대가 그려져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날 워너원이 무대에 오르기 전 MC를 맡은 민호는 “오늘이 워너원으로 활동하는 공식적인 마지막 날”이라며 “더 뜨거운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워너원은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활동을 이어왔다. 해체가 다가오는 최근까지도 각종 시상식 무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오전에는 팬덤 워너블이 공식적인 활동 마지막 날을 기념해 ‘영원히 워너원’을 실시간 검색어에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워너원의 공식적인 활동이 오늘 종료될 뿐, 오는 1월 24일부터 나흘간 콘서트 ‘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에서 완전체를 다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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