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와 판타지오가 분쟁을 끝내고 다시 공생 관계로 돌아갔다.
28일 판타지오 측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오던 강한나가 지난달 22일 대한상사중재원으로 부터 판타지오와의 전속계약 유효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후 강한나와 판타지오는 몇 차례 만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그간의 오해를 풀고 향후 활동 및 발전적인 방향에 대한 논의를 거쳐 원만하게 합의점을 찾았다”라고 전했다.
강한나는 “그동안 판타지오와 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최근 많은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 차와 소통의 부재로 비롯된 오해를 잘 풀었다. 판타지오의 이해와 배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판타지오 역시 “당사는 지난 일에 대한 책임을 묻기 보다 강한나의 향후 활동에 초점을 두고 신뢰 회복에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강한나는 판타지오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한 바 있다. 판타지오 측은 2013년 강한나와 전속계약 체결 후 드라마, 영화, 광고, 예능 출연 및 중국 활동 등에 있어 매니지먼트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며 대한상사중재원에 중재신청서를 접수한 바 있다.
그러나 판타지오와 강한나가 합의를 도출해내며 다시금 연예계 활동에 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한나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캐스팅,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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