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안효섭이 넘사벽 자체발광 8등신 비주얼로 공항의 모든 시선을 싹쓸이하고 있다.

5월 최고의 기대작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 극본 문수연) 측은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다.

안효섭은 하위 1% 안구테러 재벌2세에서 세젤멋 남신이 된 차민 역을 맡았다. 차민은 잘 키운 1등급 영혼과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눈만 마주쳐도 1초 만에 입덕을 유발하는 얼굴 천재로 부활한다. 차민이 의문의 교통사고 이후 영혼소생 구슬을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인생리셋 스토리와 20년지기 절친 고세연(박보영)과 함께 죽음을 추적해가는 과정이 안방극장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공항에서 누군가를 애타게 찾아 헤매는 안효섭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높인다. 특히 휴대폰만 들고 있어도 주변의 모든 시선을 단숨에 잡아끌고, 훤칠한 키와 8등신의 완벽한 비율로 공항마저 런웨이로 만들어버리는 안효섭의 일거수일투족이 시선을 강탈한다. 과연 안효섭이 공항에 등장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어비스’ 제작진은 “안효섭은 현장에서 늘 예의 바르고 깍듯하며 망가짐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 열정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다”며 “스태프들 또한 매회 업그레이드되는 안효섭의 비주얼에 깜짝 놀라고 있다. 대사 한마디, 짧은 한 장면까지 놓쳐서는 안 될 ‘어비스’와 안효섭의 비주얼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5월6일 밤 9시30분 첫 방송.

사진= tvN ‘어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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