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연습생 토니가 A등급을 받았다.

사진=Mnet '프로듀스x101' 캡처

10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첫 번째 레벨테스트가 펼쳐졌다.

특히 HONGYI 연습생 토니는 등급이 호명되기 전부터 “없습니다 없습니다”를 되풀이했지만 그 순간 A등급으로 이름이 불리자 크게 놀라며 오열했다. 같은 소속사의 위자윌 연습생은 C등급을 받았다. 두 사람은 각자 캐나다와 중국에서 온 글로벌 연습생이다.

토니는 “X등급 받을 줄 알았어요”라며 “우리보다 실력이 좋은데도 X를 받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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