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한 하늘과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 감성을 완성하는 도시락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캠핑, 페스티벌 등 각종 야외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들이에서 맛과 감성을 함께 끌어 올려 줄 도시락 ‘잇아이템(Eat+Item)’을 소개한다.

▲ PN풍년 ‘샤르텐 하겐노르딕 IH’ 사각 에그팬
SNS상에서 보이는 두툼하고 정갈한 계란말이는 언뜻 보기에는 만들기 쉬워 보이지만 요리 초보자에겐 모양을 유지해 계란을 마는 것조차 버거울 수 있다. 이럴 땐 사이즈가 작고 모서리 쪽 각이 잡힌 PN풍년 ‘샤르텐 하겐노르딕 IH’ 사각 에그팬을 사용해보자. 이 사각 에그팬은 아담한 사이즈에 앞 라인이 둥글게 디자인되어 계란 모양을 예쁘게 잡아주는 사각 프라이팬이다.

레더 텍스쳐(Leather Texture)가 적용된 오돌토돌한 바닥면은 음식이 프라이팬 표면에 직접 닿는 면적을 줄여 잘 눌어붙지 않으며, 오일로드 기능을 하여 적은 기름으로도 조리가 가능하다. 부드러운 감성의 둥근 우드 손잡이와 우수한 열전도율을 지닌 견고한 바디가 자연스러운 북유럽 감성을 담아내어 테이블 웨어로도 활용 가능하며, 인덕션을 포함한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 PN풍년 ‘꾸노 미니다지기’
도시락 대표 메뉴인 주먹밥이나 볶음밥을 만들 때 필요한 갖은 야채는 다지기를 이용하면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원터치 버튼으로 작동이 편리한 PN풍년 ‘꾸노 미니다지기’는 재료를 고른 크기로 다져주어 요리를 수월하게 해준다.

미끄럼 방지 발판과 내부 확인이 가능한 투명컵으로 내용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강력한 티타늄 칼날과 부식에 강한 STS304 소재 안전핀을 사용하여 내구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2중 안전장치가 적용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본체와 컵, 칼날이 각각 분리되는 분리형 구조로 세척이 간편해 요리 후 뒷정리 부담도 덜 수 있다.

▲ 레꼴뜨 샌드위치 메이커 ‘리미티드 하트’
전문점 못지 않은 홈메이드 샌드위치로 특별함을 더해보는 것도 좋다. 레꼴뜨 샌드위치 메이커 ‘리미티드 하트’는 진달래꽃의 진한 분홍빛과 같은 프샤 핑크 색상에 귀엽고 앙증맞은 ‘하트’ 무늬가 샌드위치 빵 표면에 구워지는 샌드위치 메이커이다.

레꼴뜨의 대표 제품인 ‘프레스 샌드메이커 퀼트’가 클래식한 ‘퀼트’ 그릴 무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하트’ 무늬의 한정판을 출시했다. 레꼴뜨 샌드위치 메이커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서 3분 안에 쉽고 예쁘게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는 샌드위치 메이커로 입소문 난 제품으로, 20~30대 싱글족은 물론 자녀들에게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려는 젊은 엄마들에게 인기를 모았다.

▲ 락앤락 ‘비스프리 시리즈’
먹기 좋게 만든 음식을 예쁜 통에 담아낼 때야 비로소 나들이 감성이 완성된다.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맞아 한층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한 락앤락 ‘비스프리 시리즈’는 주방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어디에든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새롭게 리뉴얼된 락앤락 비스프리 시리즈의 핵심은 ‘모노톤 파스텔’ 색상 뚜껑이다. ‘비스프리 스테커블’은 층층이 쌓아 보관하는 제품 특성에 맞게 모양에 따라 다른 색상의 뚜껑을 적용했고 '비스프리 테이블탑'은 곡선형 디자인을 채택해 음식을 식기로 따로 옮겨담을 필요 없이 그대로 테이블에서 써도 어울리도록 했다.

▲ 써모스코리아 진공단열 텀블러 ‘JNI-403KO’ 2종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는 밝은 파스텔 핑크와 에스프레소 브라운 컬러의 진공단열 텀블러 ‘JNI-403KO’ 2종을 선보였다. JNI-403KO는 부드러운 감성으로 여성미를 한껏 뽐내는 핑크 컬러와 일상생활 어디에나 매치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에스프레소 브라운 컬러의 완벽한 조화로 커플 텀블러로도 제격인 아이템이다.

400ml의 용량에 써모스 텀블러의 시그니처인 ‘원터치 오픈’ 방식을 채용했다.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스테인리스 구조로 제작해 보온 및 보냉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온에서 6시간 기준 68도 이상, 9도 이하의 보냉 및 보온 효력을 자랑한다. 텀블러 본체가 슬림하여 한 손에 쏙 들어와 휴대하기 편하며, 약 190g의 가벼운 제품 무게로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사진=㈜드림커뮤니케이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