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가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위크’를 실시한다.

사진=나우 제공

나우는 70%의 제품군에 지속가능한 소재나 공정을 사용하고 있으며 브랜드 철학인 지속가능성을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그 행보에 이어 환경의 날을 맞이해 ‘친환경위크’를 기획하며 기간동안 지속가능한 가치를 담은 아트클래스와 플리마켓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먼저 지속가능한 #나우클래스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의 중요성과 자원 재사용의 가치를 전한다. 첫 번째로는 큐클리프와 폐자재를 활용한 파우치 만들기 클래스를 5월30일 실시한다. 두 번째로 보타니카랩과 함께하는 버려진 플라스틱병을 활용한 공기정화 식물 화분 만들기 클래스를 6월1일에 마련했다.

이어 착한 소비를 경험해볼 수 있는 #나우마켓을 6월2일 실시한다.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서스테이너블 브랜드가 모여 소비자와 자유롭게 참여하고 소통하는 플리마켓 형태로 선보인다. 업사이클 브랜드 에이제로와 로테이트, 옥수수전분을 사용한 천연 빨대 브랜드 길티플라스틱과 동물착취 없는 지속가능삶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된 비건 패션 브랜드 낫아워스 등이 셀러로 참여한다. 마켓 수익금의 10%는 환경 단체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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