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이 가을시즌 글로벌 광고 캠페인 ‘겟 비트윈 미 앤드 #마이캘빈스’를 공개했다.

소셜미디어에서 유명한 실제 커플들의 사랑을 그대로 담아냈다. 감독이자 사진작가 테오 웨너는 일상 속 소파나 공원에서 실제 커플들의 섹시하고 솔직한 모습을 촬영해 밀레니얼 세대의 사랑을 과감하게 표현했다.

할리우드 배우 패트릭 슈워제네거와 그의 여자친구인 모델 애비 챔피온은 한적한 공원 벤치에서 톤온톤의 청청 패션으로 서로를 껴안은 채 얼굴을 감미롭게 맞댄 포즈로 한 편의 로맨스 영화같은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이외 모델 아이리스 로와 지렐 로버츠, 모델 커플인 아쿠아 파리오스와 셀레나 포레스트 등이 참여했다. 현실 커플들은 캘빈클라인 진 제품을 입은 채 그들이 느끼는 사랑의 의미를 진실한 눈빛과 키스, 포옹으로 보여준다.

사진=캘빈클라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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