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올스타전이 16년 만에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펼쳐진다. SSG, kt, 삼성, 롯데, 두산 선수들이 모인 ‘드림 올스타’와 키움, LG, KIA, NC, 한화가 뭉친 ‘나눔 올스타’의 맞대결로 치러지는 2023 KBO 올스타는 15일 토요일 오후 5시 20분부터 생중계된다. 제작을 맡은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2(SPOTV2) 채널에서 모두 시청 가능하다.드림 올스타 팀은 SSG의 김원형 감독이, 나눔 올스타 팀은 홍원기 키움 감독이 이끈다. 드림 올스타의 베스트 12 투수는 박세웅, 김승민, 김원중 등 롯데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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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라 기자
2023.07.13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