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까락스 감독, 아담 드라이버, 마리옹 꼬띠아르 주연의 신작 ‘아네트’가 전체 예매율 5위에 등극했다.

사진=영화 ‘아네트’
사진=영화 ‘아네트’

오는 27일 개봉하는 ‘아네트’는 오페라 가수 안’과 스탠드업 코미디언 헨리가 사랑에 빠지면서 무대 그 자체가 된 그들의 삶을 노래한 시네마틱 뮤지컬. 

‘퐁네프의 연인들’을 연출한 레오 까락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결혼 이야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아담 드라이버가 제작과 주연을 맡고 ‘라 비 앙 로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마리옹 꼬띠아르가 상대역을 연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비틀스가 인정한 미국 밴드 스팍스(SPARKS)의 론 마엘, 러셀 마엘 형제가 영화의 원안과 음악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전체 예매율 5위를 기록한 아담 드라이버, 마리옹 꼬띠아르 주연의 ‘아네트’는 10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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