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이 4월 27일 홍콩과 베트남의 해변 천국인 푸꾸옥, 28일 홍콩과 다낭을 연결하는 2개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푸꾸옥-홍콩 노선은 두 지역을 잇는 유일한 직항 노선으로 내달 27일부터 매주 화, 목, 토요일 운항한다. 다낭-홍콩 노선은 28일부터 매주 월, 수, 금, 일요일 주 4회 운항한다. 3월 26일부터는 호치민-홍콩 노선의 운항 횟수가 주 5회에서 7회로 증편된다.                                               

이번 운항 재개에 맞춰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3월 16일까지 0달러의 초저가 항공권 요금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티켓은 모든 베트남-홍콩 항공편에 적용되며 2023년 3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국가간 모든 서비스에 적용된다. 

이번 기회에 베트남에서 여행을 즐기고 홍콩과 싱가포르, 발리, 쿠알라룸푸르, 방콕, 치앙마이, 푸켓 등을 포함한 다른 동남아시아 여행지로 이동할 수 있다.

현재 비엣젯항공은 서울에서 하노이, 호치민, 다낭, 하이퐁, 나트랑, 푸꾸옥, 달랏, 캉토 등 8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에서 하노이, 호치민, 다낭, 나트랑 등 4개 노선을 운항 중이다. 

비엣젯항공의 편리한 직항편, 다양한 항공권 등급(스카이보스, 디럭스, 에코, 등)과 저렴한 운임료 등 지금이야말로 최애 목적지를 방문할 최상의 시기다.

사진=비엣젯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