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 CGV 단독 개봉을 확정 지었다.영화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감독 양경희/ 극본 신지안/ 원작 비의도적 연애담(피비)/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이하 내 손끝에)는 고호태(원태민)와 김동희(도우)의 설렘 가득한 학창 시절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23년 화제의 BL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공개 당시 일명 ‘서브병’을 유발했던 고호태-김동희 커플의 아련한 서사와 흥미로운 관계성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런 가운데 ‘내 손끝에’가 오는 5월 15일 C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에서 젊은 시절의 ‘퓨리오사’ 역을 맡은 안야 테일러-조이가 희망 없는 세상에서 전설적인 사령관이 되기전까지의 대서사를 강렬한 열연으로 소화해내며 역대급 포텐을 터트릴 것임을 예고한다.이번 작품 속 새로운 ‘퓨리오사’로 파격적인 변신을 알린 안야 테일러-조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라스트 나잇 인 소호’를 보고 안야 테일러-조이를 캐스팅했다고 밝힌 조지 밀러 감독은 애드가 라이트 감독과의 특별한 일화를 밝혀 흥미를 자아낸다.영화가 끝난 후 안야 테일러-조이의 매력에 빠져든 조지 밀러 감독에게 에드가 라이트
CGV가 '챌린저스' 개봉을 기념해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전’을 전국 CGV 아트하우스 15개 상영관에서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탈리아 출신의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사랑과 욕망을 섬세하게 연출한 작품들로 국내에서도 영화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감독전에서는 신작 ‘챌린저스’를 비롯해 루카 구아다니노의 욕망 3부작으로 불리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비거 스플래쉬’, ‘아이 엠 러브’ 등 총 4편이 상영된다.CGV는 영화의 감동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굿즈도 준비했다. ‘루카 구아다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골 때리는 웃음으로 전 세계에 팬덤을 보유한 액션버스터 ‘나쁜 녀석들’이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 바네사 허진스를 비롯한 오리지널 캐스팅으로 한층 더 세게 돌아왔다.‘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가 6월 개봉 소식과 함께 런칭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마이애미 강력반 콤비 형사 ‘마이크’와 ‘마커스’가 동료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다시 한번 위험한 미션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버디 액션버스터다.이번에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전편보다 화끈해진 액션과 웃음으로 시리즈를 기다
‘설계자’가 드라마틱한 순간을 포착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극에 현실감을 배가시키는 인물들의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다. “모든 사고는 조작될 수 있어요” 라는 카피가 더해진 ‘영일’의 포스터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사고사로 조작하는 냉철한 캐릭터로 돌아온 강동원의 새로운 얼굴을 기대케 한다.여기에 ‘영일’의 의뢰인과 접촉하는 보험사 직원 ‘이치현’(이무생)의 포스터는 “우리 방식대로 조용히 끝내면 되는 거예요”라는 카피와 함께 속을 짐작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아우라를 발산
‘범죄도시4’가 개봉주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영화 ‘범죄도시4’가 가 개봉 첫 주, 단 5일 만에 누적 4,253,5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범죄도시4’는 개봉 이후 5일간 2024년 최고 오프닝을 비롯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객 돌파 및 일일 최다 관객수 그리고 개봉주 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연일 흥행 신기록을 경신하며 4월 마지막 주 극장가에 큰 활력을 불어넣은 ‘범죄도시4’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관객들이 사랑하는 대표 시리즈로 각광받고 있
메가박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관객도, 어른 관객도 행복할 ‘행운 가득 어른이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먼저, 어린이 관객을 위한 행운 이벤트로 ‘럭키 구디백’을 선보인다. 럭키 구디백은 ▲럭키 파우치 ▲탄산(L) ▲랜덤 굿즈 1~3종 ▲영화 관람권(1매) ▲랜덤 보너스 쿠폰(1매)로 구성됐다. 이 중 랜덤 보너스 쿠폰에는 1개월 무비패스, 영화 할인 쿠폰, 음료 쿠폰 및 콤보 할인 쿠폰까지 골고루 구성돼 있다. 내달 2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어른 관객을 위한 행운 이벤트도 진행
탕웨이가 ‘만추’ ‘헤어질 결심’에 이어 세 번째 한국영화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국내는 물론, 중국, 할리우드 등 전 세계 영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탕웨이가 ‘원더랜드’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원더랜드’에서 탕웨이가 맡은 역할은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직접 의뢰한 엄마 ‘바이리’. 한편, ‘원더랜드’의 인공지능 서
‘범죄도시4’가 누적관객수 420만을 넘어섰다.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가 28일 하루 1,048,32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이에 ‘범죄도시4’는 개봉 첫주에 누적관객수 4,253,535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쿵푸팬더4’는 같은날 45,455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개봉 5일만에 400만 관객을 넘어선 ‘범죄도시4’는 늦어도 5월 1일에는 500만 고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29일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에매율에서도 ‘범죄도시4’는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 5일째인 28일 오후 3시20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과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연일 새롭게 쓰고 있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는 시리즈 기준, '범죄도시2'(2022)의 개봉 7일째보다 빠르며 '범죄도시3'의 개봉 5일째 동일한 기록이다.더불어 2024년 개봉 영화 기준, '파묘'가 개봉 9일째 400만 돌파한 기록까지 뛰어넘는 빠른 속도로 '범죄도시4'가 앞
범죄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개봉 4일만에 누적 관객수 3,205,209명 및 일일 관객수 1,219,040명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하며 시리즈 신기록을 하루만에 다시 한번 추가했다.'범죄도시4'는 영화관통합전산망 28일 오전 7시30분 기준, 27일 일일 관객수 1,219,04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205,209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3'가 2023년 6월 3일 기록한 일일 관객수 1,162,564명까지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이로서 '범죄도시4'는 2024년 최고 흥행 신기록 및 '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개봉 4일째인 27일 하루 사이 단숨에 200만에 이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이로써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오늘 오후 6시 10분 기준 3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4'는 개봉 7일째 300만을 돌파한 '파묘'>의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으며 압도적인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뿐만 아니라 시리즈 최단기간 3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전편 '범죄도시3'(2023)와 동일한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배우 김민하가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레디언스상’을 수상했다.27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민하가 지난 26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레디언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라고 전했다.‘마리끌레르 영화제’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신작과 화제작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영화제이다. 이 가운데 김민하는 한국 영화계의 떠오르는 얼굴로 주목받는 배우에게 주는 ‘레디언스상’을 수상해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했다.그는 “너무 감사드린다.
홈초이스가 오늘(27일) 케이블TV VOD 4월 4주차 영화 TOP3를 공개했다.이번주 신작인 ‘파묘’가 영화 VOD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의 위력을 보여줬다.안방극장에서도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파묘’는 오컬트 장인 장재현 감독의 최신작으로 미국에서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이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나 화근인 조상의 묫자리를 이장하길 권하고, 이를 위해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해 파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2위를 차지한 영화 ‘데드맨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개봉 4일째인 오늘(27일) 오전 8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범죄도시4>가 개봉 4일째 진입한 27일 오전 8시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2일째 1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4일차 시작부터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4년 최고 흥행 속도를 다시 한번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오프닝부터 역대 한국영화 TOP4에 등극하며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만큼 꺾이지 않는 놀라운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 개봉작 중 최단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범상치 않은
멀티플렉스 CGV가 가정의 달 5월에 개봉하는 특별관 라인업을 26일 공개했다.5월 1일 개봉하는 ‘스턴트맨’은 ScreenX, 4DX, ULTRA 4DX, IMAX로 관객들과 만난다. ‘스턴트맨’은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려다 위기에 빠진 스턴트맨 콜트의 고군분투를 담았다.ScreenX로 영화 속 배경인 시드니를 서라운드 뷰로 표현했으며 추격 장면의 현란한 움직임이 좌, 우, 정면으로 펼쳐진다. 스턴트맨의 현란하고 압도적인 차량 액션은 4DX의 강도 높은 모션 효과와 다양한 환경 효과로 생생함을 더한다. 스크린에 펼쳐지는 영화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하자마자 단숨에 인기 콘텐츠 1위로 올라서면서 압도적인 흥행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왓챠는 26일 4월 4주차 ‘왓챠피디아 HOT 10’을 공개했다. 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 '범죄도시4'는 1위에 오르며 지난주 대비 5계단이나 순위가 급상승했다.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2, 3위는 tvN 토일
5월 극장가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 '스턴트맨'의 주역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가 '놀토'에 깜짝 등장한다.5월 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스턴트맨'은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X도 구하려다 X된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의 코미디, 액션, 로맨스 장르 풀코스 작품이다. 영화에서 스턴트맨을 연기한 라이언 고슬링과 영화감독 조디로 분한 에밀리 블런트가 내일(27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될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등장한다.헤어진 X 커플의 유쾌한 환장 케미를 선보일 두 사람은 이번 방송을 통해 '스턴트맨'의
국내 애니메이션 방영 25주년을 기념해 개봉하는 영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캐릭터로 표현해 전 세계인의 공감을 사며 사랑받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 '인사이드 아웃 2'가 6월 12일 개봉일을 확정하고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인사이드 아웃 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2015년 개봉해 전 세계 관객의 마음을 훔쳤던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