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제작기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받은 영화 '아무튼, 아담'이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병원 현장부터 직장 복귀까지 아담의 일상을 담았다. 남부러울 것 없이 성공가도를 달리던 아담은 한 순간의 사고로 병원 침대에서 눈을 뜨게 된다. 전신 마비가 된 그는 일상생활을 잃어버린 채 재활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아담은 사고 이후 돌이킬 수 없는 현실에 줄곧 좌절하지만, 가족과 친구, 직장동료 등 진심으로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의 응원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된다. 직장으로 복귀
배우 서강준 주연의 미니무비 '내 안의 사랑을 깨우다'가 오늘(25일) 오후 6시 유튜브와 덴티스테 공식 캠페인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다. 서강준은 “한 번 다르게 살아보는 게 어때요?” “사랑이란 일상 안에 누군가 들어오는 게 아닐까요?” 등의 대사로 여심저격에 나선다.'내 안의 사랑을 깨우다'는 글로벌 치약 브랜드 덴티스테의 '2020 덴티스테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혼자만의 일상에 익숙해진 20대에게 사랑의 감정을 일깨워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풍부한 감정선
한여름의 축제,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온라인으로 개막을 알린다. 오늘(25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되는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 모든 프로그램을 네이버TV '미쟝센 단편영화제 MSFF' 채널과 시리즈on을 통해 개최한다.올해 개막식을 축하 영상으로 대체한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오늘 오전 9시 감독 자신의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한 개막작 'Moving Self-Portrait 2020' 공개와 함께 개막을 알린다.이어 12시부터 7월 1일 24시까지 올해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개봉 첫날인 24일 204,07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살아있다'가 개봉 첫날인 24일 하루동안 204,0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한 2월 이후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로, '정직한 후보'(개봉 첫날 109,879명), '클로젯'(개봉 첫날 96,638명),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의 출연과 양우석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가 된 ‘강철비2: 정상회담’이 사상 최초의 남,북,미 정상회담 중 발생한 북한 쿠데타라는 위기 상황 속, 긴장감이 압권인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남,북,미 정상회담 중 발생한 북의 쿠데타로 핵잠수함에 납치된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 ‘북 위원장’(유연석),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 그리고 쿠데타의 주동자 ‘호위총국장’(곽도원)의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북 쿠데타로 인한 긴박한 상황을 단적으로 보
디즈니∙픽사의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감동과 응원을 전하는 명대사를 공개했다. 대한민국에 진정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고 있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상실의 시대를 치유해주는 폭풍감동 명대사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는 동생 ‘이안’의 “아빠랑 하고 싶은 일들 리스트를 만들었거든. 캐치볼, 산책하기, 운전 배우기, 우리 둘만의 추억 만들기”다.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들이지만 자신에게는 꿈만 같은 일들을 실현하기 위해 ‘이안’은 아빠와 하고 싶은 일 리스트를 공책에 적어놓고 위
코로나 팬데믹으로 얼어붙은 극장가에 활기를 더하며 뒤늦은 봄을 선사한 영화진흥위원회 ‘극장에서 다시, 봄’이 4차 할인권 이벤트를 끝으로 목금토일 영화관 입장료 6000원 할인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파격적인 규모로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관 입장료 6000원 할인 이벤트는 극장의 활성화를 통해 영화산업 전반의 피해를 극복할 뿐 아니라 시민들의 문화생활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영화와 함께하던 보통의 일상을 선물,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신작 개봉에 맞춰 배포된 할인권에 관객들은
올여름 극장가 기대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가 오는 29일 오후 8시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을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극이다.이번에 진행되는 라이브채팅은 처절한 암살자 인남 역의 황정민,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 역의 이정재를 비롯하여 깜짝 손님까지 함께해 영화의 추격자 완전체를 예고한다. 처음으로 완전체가 함께 하는 일정인 만큼 특별히
‘#살아있다’ 유아인, 박신혜가 관객들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만난다.27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되는 온라인GV를 통해 영화 ‘#살아있다’ 유아인, 박신혜가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남녀노소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는 ‘#살아있다’가 보다 많은 관객들과의 만남을 위해 오는 27일 온라인GV를 개최한다. 네이버 V앱으로
순진하고 착한 사람은 정말 재미가 없는걸까. 영화 '불량한 가족'을 보니 문득 나쁜 남자에 끌리는 여성의 심리를 이해할법도 하다. 착하디 착한 인물들을 예쁘게만 포장하려다보니 이야기는 밋밋하고 울림은 부족하다. 걸그룹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그의 팬이 아니라면 영화를 즐기기가 쉽지 않겠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여고생 유리(박초롱)는 부모님의 이혼 후 아빠 현두(박원상)와 지낸다. 택배일을 하는 현두는 유리의 바이올린을 사주려 밤낮없이 일하지만, 유리는 심적 부담감 때문
'부산행'을 잇는 연상호 감독의 세계관이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받는 영화 '반도'가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오는 7월 15일 개봉을 확정지은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혜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제73회 칸 국제영화제 2020 오피셜 셀렉션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았다.'부산행'의 달리는 기차에서 폐허가 된 도심 한가운데로 배경을 넓힌 '반도'는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홍완표, 현리 주연의 예측불허 낭만 여행기 '카오산 탱고'가 7월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카오산 탱고'는 시나리오 취재를 위해 태국 방콕에 처음 방문한 영화감독 지망생 지하(홍완표)가 프로 태국 여행러 하영(현리)과 우연히 동행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낭만 여행기다.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초청돼 처음 공개될 당시 전회 매진을 기록했고, 제42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제1회 태국국제영화제 장편경쟁부문에서 심사위원 특별
썸머 로맨스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이 개봉을 앞두고 3일 동안 특별한 카페 이벤트를 진행한다.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은 작은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대학생 히나코와 소방관 미나토의 운명적인 만남과 헤어짐, 기적 같은 재회를 그린 바닷빛 로맨스다.개봉을 앞두고 영화는 홍대에 위치한 카페 브라운시티와 협업해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미디어캐슬 카페를 운영, 미니 전시회와 플리마켓을 개최한다.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카페 브라운시티
조정래 감독의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 ‘소리꾼’이 한국사 강사 큰별쌤 최태성의 역사해설 강의 영상을 공개했다. ‘소리꾼’은 정통 고법 이수자 조정래 감독, 국악계의 명창 이봉근, 그리고 다양한 활동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이유리, 김동완, 박철민 등 영화 예술계 최고 꾼들이 모여 시너지를 이루며 기대감을 모으는 작품이다.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조선 영조 10년, 소리꾼 학규(이봉근)가 자매조직단에게 납치된 아내 간난(이유리)을 찾아 조선 팔도를 유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소리꾼’을 자세히 파
‘문제적 감독’ 라스 폰 트리에의 대표작들을 모두 모아 상영하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전: 현실과 상상, 그 경계에서’가 특별한 토크와 굿즈패키지 상영 내용을 공개하고 기획전의 시작을 알리며 더욱 풍성한 행사를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월 25일부터 7월 7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될 ‘라스 폰 트리에 감독전: 현실과 상상의 경계에서’는 자유롭고 극단적인 상상력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한 라스 폰 트리에의 대표작 8편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언제나 파격적인 소재로 인간의 내면을 집요하게 관찰하면서 매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장르음악특별전 ‘루키즈 온 더 시티팝’을 개최한다. 이번 ‘루키즈 온 더 시티팝’ 공연에는 다수의 실력파 뮤지션을 초청된다. 장르를 넘나드는 프로듀싱 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뮤지와 잘 다듬어진 사운드와 멜로디로 국내외 음악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아도이가 필두로 나선다.유키카, 우주, 녹두, 이루리, 도시 등 국내 시티 팝 장르 신인 뮤지션들도 참여한다. 시티 팝이 귀에 익숙한 중년 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선사하고 생소한 세대에게는 신선함과
박신혜가 6월 24일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를 통해 이전과는 결이 다른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다.박신혜는 담대하고 침착하게 생존 전략을 펼쳐 나가는 또 다른 생존자 유빈 역으로 분했다. 극중 유빈은 등장만으로도 극의 분위기를 환기하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임을 알린다. 유빈
올여름 모든 영화프로그램을 온라인 상영 방식으로 개최하는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명예 심사위원 이지은(아이유), 오정세, 임윤아, 이정은, 이제훈의 축하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올해 경쟁부문 출품작 배우들의 스페셜 GV 영상과 개막 축하 영상 메이킹 필름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코로나19라는 위기의 시국에서 가장 안전하게 개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 영화 프로그램을 온라인 상영으로 확정해 6월 25일 개막부터 7월 1일 폐막식까지의 모든 프로그램을 네이버
6월 24일 개봉한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영화 ‘#살아있다’ 개봉과 동시에 영화진흥위원회 및 주요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여름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 공감 가는 이야기로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가 개봉한 24일 오전 10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야구소녀’가 2만 관객을 돌파하며 입소문 열풍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km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주영)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여성 성장 드라마다.6월 18일 개봉해 20일 1만 관객을 돌파한 ‘야구소녀’가 24일 오전 누적 관객수 2만88명을 기록하며 2만 고지를 넘어섰다. 영화의 흥행 스트라이크는 관객들의 릴레이 호평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