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초월 코믹액션 ‘태백권’이 7월 개봉을 확정하며 무협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오지호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태백권’은 태백권의 전승자가 사라진 사형을 찾기 위해 속세로 내려왔다가 지압원을 차리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예측불허 코믹액션 영화다.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태백권의 전승자 성준으로 분한 오지호가 정통 무협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대나무숲을 배경으로 무술을 연마하는 모습을 담아 역동적인 액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여기에 제목 위에 올려진 “예측불가 코믹액션”이라는
‘귀향’ 조정래 감독의 판소리 감동 드라마 ‘소리꾼’이 주연배우 이봉근, 이유리, 김동완의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씨네21 커버스토리는 시사회 이후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소리꾼’의 이봉근, 이유리, 그리고 김동완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냈다. 민초의 모습과는 달리 이들은 형형색색 부드러움을 휘감아 멋을 내 영화 속 이미지와는 다른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실제 소리꾼 이봉근은 그동안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했다면 이번에는 깔끔하고 클래식한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3부작이 올여름 ‘존 윅– 트릴로지’(감독 채드 스타헬스키)로 다시 한번 관객과 만난다.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강렬한 액션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존 윅’ 시리즈는 은퇴한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이 조직의 룰을 어기며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 되어 벌어지는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다.액션 영화의 정의를 새롭게 알린 ‘존 윅’은 로튼토마토 올해의 영화 1위,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2017년 개봉한 속편 ‘존 윅&nda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살아있다’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영화 ‘#살아있다’가 27일~28일 개봉 주말 이틀간 55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1,060,03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살아있다’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예측불가 전개 속 참신한 볼거리와 짜릿한 긴장감으로 입소문을 이끌고 있다.5일 연속 독보적
올여름 전 세계를 뒤흔들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감독 연상호)가 감탄을 부르는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반도’는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최초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다룬 영화로 관객들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인다.연상호 감독은 전대미문의 재난 후 폐허가 된 땅을 실감 나게 구현하기 위해 무엇보다 프리 프로덕션 과정에 공을 들였다.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의기투합한 미술팀, VXF팀은 1년에 가까운 시간을
믿보배 이정재, 황정민이 둘째이모 김다비를 만난다.29일 오후 12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올 여름 기대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황정민, 이정재가 출연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로 활약하고 있는 DJ 김신영과 황정민, 이정재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황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의 출연과 양우석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가 된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분한 정우성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는 남북미 정상회담 중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다. 정우성은 ‘강철비1’에서 조국에 대한 신념으로 가득 찬 북 최정예요원의 모습을 선보였다면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는 전쟁 위기 속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변신한다.정우성이 연기한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는 급변하는
영화 ‘소리꾼’의 이봉근과 김동완이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오늘(29일) ‘컬투쇼’에 출연하는 ‘국악계 아이돌’ 이봉근과 ‘원조 아이돌’ 김동완이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시원하고 유쾌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소리꾼’에서 납치된 아내 간난(이유리)을 찾아 유랑길에 오른 재주 많은 소리꾼 학규 역을 맡은 이봉근은 첫 스크린 연기였음에도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초라한 행색을 했지만 속은 알 수 없는 ‘몰락 양반’ 역을 맡은 김동완은 실제 그동안 다양한 예능에서 선보
제72회 칸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초청작이자 자비에 돌란 각본, 감독, 주연의 ‘마티아스와 막심’이 개봉(7월 23일)을 앞두고 티저 예고편 2종을 공개했다. ‘마티아스와 막심’은 친구 사이인 마티아스와 막심이 우연히 단편영화 속 키스신을 촬영한 이후 마주한 세상, 그 시작을 담은 이 순간 뜨겁게 빛나는 드라마다.칸영화제 당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첫사랑의 슬픔처럼 떨리는 드라마”(마리끌레르), “청춘의 화려한 초상을 보여주며 유혹하는 감성적인 드라마”(텔레7주르), “감동적인 드라마! 진실하고 부드러운 젊음의 초상”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 시너지, 신선한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개봉 5일째인 28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주연배우 유아인 박신혜는 영화 속 장면을 연상케 하는 100만 돌파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살아있다’의 개봉 5일째 100만 돌파는 올해 2월 이후
‘환경’을 테마로 하는 아시아 최대 환경영화제인 서울환경영화제가 올해 JTBC와 함께 제17회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 이에 따라 영화제 기간 동안 JTBC 채널을 통해 영화제의 상영작 2편과 에코프렌즈 하지원이 출연하는 '방구석1열', 스팟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그간 서울환경영화제는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해 제작물, 일회용품, 플라스틱, 음식물 등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며 제로웨이스트 운영을 지향해왔다. 올해 디지털 중심의 운영방침을 정하면서 관객들의 편리한 참여를 위해 일부 작품을 종편 채널에서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이 꼬여버린 이들이 많다. 좌절하는 순간 ‘아무튼, 아담’이 그런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자는 메시지로 감동을 선사한다. ‘아무튼, 아담’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며 세상의 모든 ‘아담’들에게 바치는 영화다. 아담(아론 폴)은 디트로이트의 잘 나가는 모기지 세일즈맨으로 성장하며 남부럽지 않은 직장과 여자친구가 있다. 그가 승진 축하 파티에서 3피트 호수에 뛰어들고 그때 척추를 다쳐 전신마비가 된다.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된 아담의 삶은 180도 달라지기 시작했다.영화는 행복한 순간에서 불행한 현
빠르게 찾아온 여름의 길목에서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명작과 함께 보내는 ‘썸머 무비 위크’를 오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한다. 여름을 다양한 방식과 매력적인 스토리로 그려내 사랑받은 영화 8편을 골랐다. 여름을 배경으로 다양한 가족애를 따뜻하면서 섬세하게 그려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특유의 연출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바닷마을 다이어리’ ‘태풍이 지나가고’ ‘어느 가족’ ‘걸어도 걸어도’가 상영된다.인생영화로 꼽히곤 하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문라이즈 킹덤’, 동화적인 이미지와 아름다운 색채
9월 개막하는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여성주의 시각을 통해 영화 비평의 깊이를 더해줄 '2020 씨네페미니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문화 생산의 주체이자 대상으로서 여성주의 시각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왔다.매해 개최되고 있는 '씨네페미니즘학교'는 그 일환으로, 서울시 성평등기금과 함께 진행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주요 교육사업 중 하나다. 영화 콘텐츠와 페미니즘 비평을 접목한 다채로운 커리큘럼은 매해 전 강좌 매진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북한 영화제작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영화 '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가 TV 상영된다. 오늘 (26일) 밤 10시 TBS 무비컬렉션에서 영화 '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가 방송된다. 이 작품은 호주 영화감독이 북한을 대표하는 영화 예술인의 도움을 받으며 북한 선전영화 제작을 배우는 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다. 감독은 2012년 9월 평양을 직접 방문해 3주간 머물면서 북한의 영화 제작 현장과 영화인들을 카메라에 담았다.영화에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북한 최대 국립영화제작소인 조선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지난 25일 네이버TV ‘미쟝센 단편영화제 MSFF’ 채널과 시리즈on을 통해 개막했다. 이번에는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축제를 진행하고자 개막식 대신 개막 축하 영상을 공개하며 개막을 알려 눈길을 끈다. 공개된 개막식 영상에는 영화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이 새로운 도전의 장에서 함께 즐기길 바란다는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사장 안세홍을 시작으로 집행위원과 심사위원, 명예 심사위원들의 모습이 차례대로 담겨 기대감을 더한다.공동집행위원장 이경미 감독은 “졸업작품으로 미
동명 만화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가 7월 16일 개봉을 확정했다.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는 상처 입은 영혼의 보스와 묵묵히 그를 지키는 경호원 부하, 서로에게 끌리는 진심을 감춘 두 남자의 엇갈린 감정과 흔들리는 마음을 그린다. 요네다 코우 작가의 대표작으로 150만부 판매기록을 가진 초특급 인기 시리즈다. 국내에서도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작품으로 첫 극장판에 대한 관심을 얻고있다. 후지 TV의 BL 테마 신규 레이블인 블루 링크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총 3편의
한국 영화계는 코로나19 여파에도 하나 둘 영화를 개봉하고 있다. 반면 미국 할리우드는 여전히 개봉 문제로 고심이 깊다. 7월 예정했던 대작들의 개봉도 불투명해졌다. 26일 미국 버라이어티 등 다수 현지 매체들은 오는 7월24일과 7월31일로 각각 예정됐던 디즈니 '뮬란'과 워너브라더스 '테넷'의 개봉일이 연기될 가능성을 점쳤다. 디즈니는 지난 3월 개봉 예정이던 '뮬란'의 개봉 일정을 이미 한 차례 연기했다. 오는 7월 개봉 소식을 전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특히 미국뿐
7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의 파격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으라차차! 마이 러브’가 사랑스럽고 코믹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시아 전역의 사랑을 받았던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의 파격 연기 변신으로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으라차차! 마이 러브’는 뚱뚱한 외모 때문에 실연을 당한 아야네(강지영)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미녀로 다시 태어난 후 우연히 만난 인기 아이돌 스타와의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다.영화는 청춘 로맨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영화제 참가자들을 위한 공식 기념품을 지난 25일 공개했다. 기념품은 BIFAN 현장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기념품 샵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올해 공식 기념품은 배지 4종과 티셔츠를 비롯해 타투스티커, PVC 투명백, 비치 타월 세트(PVC 투명백+비치 타월), 종이봉투 세트, 키링 등 모두 11종이다. BIFAN의 톡톡 튀는 감성과 장르영화의 정체성을 담은 공식 기념품으로 BIFAN을 찾은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이다.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