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이승훈(IHQ)과 정재원(의정부시청)이 전국남녀 종합 선수권대회 5,000m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이승훈은 27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77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5,000m에서 6분39초3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그와 함께 7조에서 경기를 치른 정재원이 6분46초09로 뒤를 이었고, 박상언(한국체대)이 6분52초81로 3위를 기록했다.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종합 선수권대회는 남녀 500m, 1,500m, 여자 3,000m, 5,000m와 남자 5,0
종합
조재용 기자
2022.12.27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