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브랜드 브라이틀링이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탑 타임 클래식 카 컬렉션 포드 썬더버드’와 ‘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를 출시한다. 브라이틀링만의 전통과 스타일을 반영한 두 컬렉션은 출시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컬렉션으로 2023년 새롭게 업데이트돼 브라이틀링을 대표하는 컬렉션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1960년대 브라이틀링은 자유와 재미라는 감각을 추구하면서 시대의 흐름에 맞는 독특한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을 고안했다. 이렇게 디자인된 탑 타임 카 클래식은 기존의 관습을 깨고자 했던 세대를 대표하
영국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뱀포드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뱀포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창립자의 철학을 기반으로 진정성 있는 ‘내추럴 앤드 홀리스틱 리빙’을 추구한다. 신체적인 건강함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함을 모두 추구하는 생활방식을 지향한다.현재 레이블씨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롯데백화점 본점, 비이커 한남/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물산 패션부문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전개중이며, 더현대서울에는 뱀포드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뱀포드는 오는 6월 16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여성 영 캐릭터 브랜드 에고이스트가 2023년 SS 봄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속가능한 클래식 아이템을 기반으로 편안한 비즈니스 캐주얼부터 워크레저 웨어까지 겸할 수 있는 비트윈 아이템들을 최상의 비율로 담아냈다.퀄리티 높은 소재와 영한 감성을 바탕으로 한 헤리티지 라인은 90년대 특유의 쿨하고 클래식한 미니멀리즘을 모티브로 캐주얼하고 영한 무드를 결합시켰다. 특히 프레피한 무드와 센슈얼한 Y2K 스타일이 돋보인다.깔끔하면서도 개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오피스룩에서 데일리룩까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
패션브랜드 뮤제드가 23SS 시즌을 맞이하여 신규 컬렉션을 선보였다.‘유의미한 순간(Meaningful Moments_’를 테마로 해 작은 씨앗이 꽃으로 피고 열매를 맺는 것처럼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얻게 되는 선물과 같은 의미 있는 순간들을 표현하고자 했다.흩날리는 씨앗과 꽃잎을 정성스레 수놓은 패브릭 오버롤 팬츠와 스커트, 겹겹이 쌓인 꽃잎의 꽃봉우리를 레이어드로 표현한 봄버 자켓, 봄의 풍성함을 담아낸 듯 여유로운 실루엣의 드레스에는 당연하게 여겼던 순간들 속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일상의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감사한 찰
친환경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가 지난해 완판됐던 여성 원피스 라인을 확대해 선보인다.이번 시즌 신제품은 자연을 닮은 얼씨(Earthy)한 컬러감과 시원한 촉감, 셔링과 허리끈으로 디테일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우수한 신축성의 스판 소재를 적용해 활용도가 높고 구김이 적어 관리가 용이하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갖춰 데일리 웨어나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입을 수 있다. 또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환경까지 생각했다.먼저 ‘액트스트링원피스2R’은 레귤러 핏의 스트링 원피스다. 깔끔한 넥라인과 심플한 일자 실루엣
배우 정유미가 주방용 흰색 유니폼을 벗어던지고 던하고 우아한 여신으로 탈바꿈했다.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화보는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 김밥 왕 정이사로 활약 중인 정유미의 180도 다른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콘셉트는 ‘Modern Statue’. 제목 그대로 모던하고 우아한 조각상으로 분한 정유미의 모습을 포착했다. 조각상이라는 다소 어려운 콘셉트지만 완벽한 포즈와 표정을 연출한 정유미의 모습을 보고 모든 스태프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한편 화보에 등장한 모든 의상과 주얼리, 슈즈는 발렌티노의 2023 S/S
배우 이동욱이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티쏘의 ‘2023 Brand Summit’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이동욱은 티쏘의 앰버서더로 브랜드 써밋 행사에 직접 방문하며 브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줬다.화보에서 선보인 블랙 수트 의상에 아이코닉한 워치 컬렉션인 슈망 데 뚜렐을 착용하여 화보에서 튀어나 온 듯한 비주얼을 자아냈으며 티쏘의 신제품과 대표 컬렉션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티쏘와 함께한 슈망 데 뚜렐 컬렉션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티쏘의 앰버서더로 함께하는 많은 캠페인에 관심을 당부하는
오마이걸로 활동하고 있는 유아의 봄을 부르는 상큼 발랄한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유아는 인생샷을 부르는 태국 치앙마이의 건물과 도로를 배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화사한 스프링룩을 선보이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화보 속 그녀는 이국적인 치앙마이 건물 앞에서 다이아 자카드 패턴 데님 원피스와 같은 패턴의 버킷햇을 착용해 고혹적인 표정과 함께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잔디위에서 핑크 컬러의 크롭 티셔츠와 카고 스커트를 매치해 Y2K 패션을 연상시키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벽 소화해냈다.이외 도로위에서 힙한 스트리트 무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다가올 뜨거운 계절을 맞이해 2023 여름 남성 컬렉션 아이템을 선보였다.디올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의 손길로 탄생한 이번 여름 컬렉션은, 다양한 룩을 통해 자연에 대한 재발견과 탐구의 기회를 선사한다. 자연을 예찬하는 디올의 여름 시즌 액세서리 중 스니커즈와 샌들은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동반자가 되어준다.2023 여름 컬렉션의 B31 스니커즈는 톤온톤 또는 대담한 컬러의 워프 까나쥬 코스모 러버 디테일이 돋보인다. 여기에 특별한 솔과 함께 하이킹 슈즈 제작에 사용되는 탁
2014년 데뷔 후 10년간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쳐온 배우 신재하가 에스콰이어의 카메라 앞에 섰다. 부드러움과 냉철함을 두루 갖춘 그의 카멜레온 같은 모습에 맞춰 시크한 룩과 캐주얼한 룩을 번갈아 소화하며 화보를 멋지게 장식했다. 평소 에스콰이어를 즐겨 본다는 그는 “언젠가 꼭 나오고 싶은 잡지였어요. 인터뷰 제안을 받았을 때 기뻤어요”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3월 5일, 17퍼센트라는 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일타 스캔들'에서 지동희 역을 맡았던 그는 작품을 촬영하며 인상 깊었던 장면으로 최치열(정경호)와 처음 언쟁을 벌였던
남성복 트루젠이 2023 봄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프리미엄 클래식을 강화한 편한 비즈니스 웨어와 포멀 기반의 365 에센셜 코디 아이템에 집중한 이번 시즌 트루젠은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아이템들을 캠페인에 오롯이 담아냈다.클래식 기반의 출근복을 현대적 편안함으로 재해석한 트루젠은 스트레치 원단의 수트 라인 및 정장 대용으로 제안하는 재킷&팬츠와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린넨라이크 코튼 니트 등의 다채로운 제품들로 주요 고객층인 4050 비즈니스 세대를 공략한다.한편 상반기 시즌 서울, 경기 및 지방 거점도시에 공격적인 매장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싱어송라이터 영재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영재는 모던한 스타일의 재킷을 입고 세련되면서도 신사적인 모습으로 영재만의 청량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함께 발산해 촬영장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3월 12일 발매된 싱글 앨범의 ‘Errr Day(얼 데이)’는 좋아하는 사람을 마주할 때 떨리는 감정을 봄의 설레는 마음으로 담아낸 곡으로 팬들도 대중도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한 남자의 이야기라며 곡을 설명했다. 특히 보컬에도 신경 썼으니 귀 기울여 들어 줄 것
LF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매일 아침 신학기 스타일링 고민에 한창인 고객들을 위해 주니어 패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학년별 등교룩 한 번에 완성!’ 행사에서는 엔데믹 이후 첫 개학을 맞은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을 위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간절기 아우터부터 맨투맨, 원피스, 오버롤 등 아이템이 마련됐다.특히 저학년을 위한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상품 및 데님 제품부터 최근 고학년을 중심으로 인기인 에슬레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최대 89% 할인가로 선보인다.이 기간 아디다스 주니어, 비
영화 '소울메이트' 의 주역, 배우 변우석이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화보를 공개했다.변우석은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한 포메라니안 강아지 ‘번개’와 즉흥으로 합을 맞추기도 하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 이어 넷플릭스 화제작 '20세기 소녀', 절찬상영 중인 영화 '소울메이트'까지 연이어 청춘극에 출연한 변우석은 “제가 스타일링에 따라서 이미지가 촌스러워 보이는 구석이 있더라고요.(웃음)”라며 그런 순박한 모습이 캐스팅 당시 잘 어필되었던 것 같다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심으뜸의 데상트 화보가 공개됐다.‘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심으뜸은 Design that Moves 철학을 지닌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의 우먼스 라인을 자신만의 철학을 담은 하이 퍼포먼스 트레이닝 동작으로 표현해 냈다. 심으뜸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그가 기존에 보여줬던 특유의 밝은 이미지와는 상반된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공개했다.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심으뜸은 “평소에 좋아하는 브랜드 데상트와 함께 촬영하게 되어서 좋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데상트의 스포츠에 대한
데이즈드가 22일 형준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22살의 봄'을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형준은 시크한 청청 패션부터 셔츠와 니트, 맨투맨 티셔츠 등 다양한 의상을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형준의 눈부신 비주얼과 풍부한 표정 연기,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완성된 감각적인 화보는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저격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오는 4월 데뷔 3주년을 앞두고 있는 형준은 "예전에는 무조건 격렬한 무대가 좋은 건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연차가 조금씩 쌓이면서 그만큼 여유가
2017년부터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해온 제니가 샤넬 22 백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되었다.제니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아이코닉한 케이팝 아티스트로, 이번 캠페인을 위해 서울의 거리 속으로 이네즈와 비누드를 이끌며 최신 샤넬 백의 미니 버전을 구현했다.릴리-로즈 뎁, 마가렛 퀄리, 휘트니 픽이 샤넬 22 백의 토트와 백팩 버전에 생명을 불어넣었던 것처럼, 네 번째 에피소드를 위해 이네즈와 비누드는 제니의 취향과 성격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스토리를 탄생시켰다. 로스앤젤레스, 팜 스프링스, 뉴욕에 뒤이어 이번 캠페인의 배경은 한국의
ITZY 리아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첫 개인 화보 작업을 진행했다. 리아의 이번 화보는 월드투어 ‘CHECKMATE’를 진행 중 휴식과도 같은 순간들을 포착해냈다.무대 조명이 아닌 눈부신 자연광 아래, 리아는 특유의 말간 얼굴과 청춘의 에너지를 한껏 드러냈다.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리아는 ITZY의 첫 월드투어 소감을 전했다. 투어를 시작한 지 약 7개월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그는 “처음에는 큰 공연장 이곳저곳을 누비는 일이 어색하기도 했다. 하지만 팬들과 구석구석 교감하는 일을 확실히 즐기게 됐다. 체력을 분배하는 요령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가 글로벌 시계기업 카시오의 디지털시계 브랜드 지샥 40주년 기념 모델로 발탁됐다.아뽀키는 지샥의 첫 가상인간 모델로, 21일 각종 SNS 플랫폼을 통해 지샥의 최신 모델을 착용한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발매한 5번째 싱글 ‘Mood V5’ 음원을 손목시계 컨셉에 맞게 편곡해 프리스타일 댄스와 함께 선보였으며 감각적인 무드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아뽀키가 영상에서 착용한 지샥의 'GM-S2100'은 여성 전용 모델로, 상징적인 팔각형 디자인을 스타일리시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베젤을 스테인리스로
배우 방민아가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지니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의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 역으로 안방극장 활약 중인 방민아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4월호와 함께한 새 화보를 공개했다.드라마와는 또 다른 방민아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이번 화보는 그만의 감성으로 봄을 재해석하며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서는 자신의 솔직담백한 면모를 드러냈다.영화 ’홀리’, ‘최선의 삶’,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이어 ‘딜리버리맨’에 이르기까지 연기를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