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올해 마지막 '사이다 특가'를 연다.

23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에어서울 '사이다 특가' 이벤트는 연중 2번 실시하는 에어서울의 항공권 프로모션이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열려 관심이 급증되고 있다.

사진=에어서울 홈페이지 캡처

23일부터 29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다낭, 보라카이, 괌 등 16개 전 노선 항공권을 만날 수 있다. 에어서울은 99.7%의 파격적인 할인가에 항공권을 판매한다. 

최저가는 일본 편도 항공운임이 1000원이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일본 편도 총액 금액은 3만9400원부터다.

유류세와 항공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동경, 오키나와 4만4900원~ ▲오사카, 후쿠오카 4만2900원~ ▲삿포로 4만6900원~ ▲다카마쓰, 시즈오카, 도야마, 요나고, 히로시마 3만9400원~ 이다.

동남아/괌 노선은 ▲홍콩 5만2900원~ ▲보라카이 6만5900원~ ▲다낭 7만3900원~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7만4900원~ ▲괌 8만9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10월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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