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가 결혼식 당일에도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 진행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 DJ를 맡고 있는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27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사진=박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런 가운데 결혼식 당일에도 생방송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월부터 조충현 아나운서의 바통을 이어받아 ‘FM대행진’ DJ를 진행하고 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3세 연하의 스타트업 기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사회는 KBS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한석준, 축가는 2AM 창민이 맡을 예정이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KBS 33기 공채로 입사해 현재 ‘도전! 골든벨’ ‘연예가중계’ 진행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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